끄적거리든 일기 한 줄로도 돈을 벌 것 같다. 심심사이로 시작한 티스토리 차 한잔 마시는 시간보다 짧은 이야기를 휴대폰 자판에다 두드리면 돈이 된다니... 겨우 52건의 짧은 글이지만 수익 신청을 하였다. 지금은 심사 중이다. 먼저 시작한 지인이 500원을 벌었다고 자랑을 하였다. 나도 빨리 벌어보고 싶다. 수백 편의 글을 쓴 작가도 있지만 갑자기 경쟁심이 폭발한다. 나도 빨리 벌어서 고내이 츄르 정도는 사주고 싶다. ㅎㅎㅎㅎㅎ 그다음 목표는 차를 바꾸는 거다. 하루빨리 나의 티스토리도 수익승인이 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