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 MoN 돌아온 로켓군단 초코롤을 샀다. 파란색 마자용 스티커가 나왔다. 선거결과의 조짐이 불길하다. 지인이 가는 모임톡 방에 콩 튀는 소리가 난다. 청단 "오늘 뭐 해? 난 좀 있다 투표하러 갈라고." 홍단 "언니는 오늘 투표하러 가지 마. 그냥 쉬어 " 모두 ㅋㅋ ㅋ ㅋ 청단 "왜? 왜? 왜? 우리 엄마도 집에 가마이 있으라 하던데...! " 홍단 "그러니까 엄마 말 들으라고..." 잠시 후 청단의 투표소 방문사진이 톡에 올라왔다. 홍단 " 질 수없지. " 잠시 후 손등 위에 기표도장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1-1 = 0 청단표 지우기 완료. ㅋㅋㅋㅋㅋ ~~~~ 그나저나 누나는 청단을 왜 지지하는데? " 튀려고...!" 모두 ㅠㅠㅠㅠ 뭐고? 뭔데? 뭐임? 뭐지? 뭬~~~~~~야? 청단 "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