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재미 더하기

대천해수욕장

최포근 2025. 8. 24. 16:20
728x90

아주 오래전에
은갈치 같은 몸매로
남해 상주해수욕장
비키니 입고 왔다 갔다 할 때가
내 생애 봄날이었을까?

발 디딜 틈도 없던
그 시절 피서인파는 모두 어디로 가고
귀하디 귀했던 튜브만
해변가장자리에 수북이 쌓여있다.

                       [ 대천해수욕장 ]

'일상속 재미 더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129) 2025.08.26
비지떡  (108) 2025.08.25
비늘  (71) 2025.08.23
  (50) 2025.08.22
책임  (51)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