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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못 끊는 허세지수에
대한 짧은 강의를 보았다.
자신의 수입에
레저비용은 약 15%
주거비용 15%
식비. 이벤트 30%
차량비용 BMI지수 1을 유지하며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50% 저축을 하라는 내용이다.
차량가격에
연소득의 50%를 대입하면
BMI(BIuff Mass Index) 허세지수가 나온다.
차량비용+유지비용+감가비용
모두 합산하여
자기 소득 6개월분일 때
BMI지수를 1 로보고
허세지수는 정상이라고 한다.
1.5는 고도허세
2.0가 나오면 ( 무개념 )
경제개념상실자 단계이다.
주변만 둘러봐도
다가구주택 주차장에는
벤 x, Bxx, Axx , Jx , Fxxx 등등...
요즘 MZ 세대는 허리띠 졸라맨
윗세대의 결과물에
숟가락만 얹고
피노플리효과에
빠진 것 같다.
부자들의 소비형태를
따라 하면 마치 자기도 부자인 양
착각하는... 망조의 환상
소득대비 어떤 비율로 지출할지
철저히 계획을 세워야 한다.
소비의 기쁨은 우울을 낳고
저축의 즐거움은 행복을 낳는다고 하니....
💊 보다는 😸 이 좋겠지.
다행히도 내 차는
출고된 지 11년이 되어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고철값 정도다.
어느새 늙어 버린
나의 애마 페오니
경로우대차량이 되었지만
나의 오랜 친구로서
행복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