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재미 더하기

희망

최포근 2025. 2. 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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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희망을 걸고 하는 일 중
가장 위대한 일은
아이를 낳는 일이다.
Louise Hart  (미국의 시, 사진작가)

"호텔 안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를 지나며
가난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대한민국의
도전기가 가족계획에 집중되어 있다.

많이 나아 고생 말고
적게 나아 잘 키우자.

하나 낳아 젊게 살고
좁은 땅 넓게 살자.

한부모의 한 아이
이웃 간에 오누이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둘도 많다.

국력이 국가의 미래다.

"외제껌 하나에도
나라살림 줄어든다."

허리띠 졸라매던 시대도 지났는데
왜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일까?

아직도 희망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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