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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희망을 걸고 하는 일 중
가장 위대한 일은
아이를 낳는 일이다.
Louise Hart (미국의 시, 사진작가)
"호텔 안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를 지나며
가난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대한민국의
도전기가 가족계획에 집중되어 있다.
많이 나아 고생 말고
적게 나아 잘 키우자.
하나 낳아 젊게 살고
좁은 땅 넓게 살자.
한부모의 한 아이
이웃 간에 오누이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둘도 많다.
국력이 국가의 미래다.
"외제껌 하나에도
나라살림 줄어든다."
허리띠 졸라매던 시대도 지났는데
왜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일까?
아직도 희망이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