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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글리코상 앞에는
한국 젊은이들이
짙은 회색빛
도랑물 냄새를
맡으며
네온사인에 열광한다.
way???
애국심 발동하여
1936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인줄....ㅠㅠ
빼빼로 과자회사의 원조
포키의 글리코 과자
마케팅 이미지라니
ㅍㅎㅎㅎㅎ~~~~
내가 묵은 호텔도
밤새 시커먼
물이 요동치는
또랑뷰였다.
우리도
신천 뚝방에
글리코상 보다
10배는 더 큰..
달구새끼 동상 하나 세우고
달구 박물관 하나 짓고
치킨집 50개
줄 세우면
바로 신천이
대구 랜드마크다.
신천의
진정한
Riverview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