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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대한민국 석유 매장량이
사우디아라비아에
10배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접했다.
우리나라는 정말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척박한 나라인가?
에너지 절약에 사용되었던
의례적인 수식어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
라는 말에 우리 국민은
너무 세뇌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97번째 산유국이었다는
한국석유공사
곽원준 본부장의 말이다.
울산 앞바다 58km 지점에서
가스전을 발견해 17년간
가스와 초경질유를 생산했다.
소규모 가스전 한 곳에서 2조 6,000억의
매출을 올렸고, 1조 4,0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석유가 안 나는 나라는 있어도
한 번만 발견된 나라는 없다고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울산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석유탐사 대왕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사뭇 크다.
https://www.m-economynews.com/mobile/article.html?no=46478
[M이코노미뉴스] 대왕고래 프로젝트 "우린 이미 산유국, 자신감 가져라"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우리 동해 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성공 된다면 우리에게 2,000조에 육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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