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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받아온 꽃다발이다.
거베라
리시안서스
천수국
노란 장미
카네이션
알스트로메리아
해바라기 등등
여러 가지가 꽃이 함께 섞여있다.
품종 개량을 한 때문이지
꽃 향기보다 꽃 모양이 예쁘다.
유리병을 꺼내
꽃송이를 옮겼다.
보는 눈이 즐거우니
마음도 즐겁다.
사람 관계에도
한 묶음의 꽃다발처럼 해야 한다.
각기 다른 꽃송이를 잘 다듬어
예쁜 꽃다발로 만드는 과정이다.
줘도 좋고
받아도 좋은
행복한 순간을 위해
모든 꽃의 결실이다.
참고 인내하고 이해하며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관계 꽃다발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참으로
사람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아름다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