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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해 둔
다음 블로그의 휴면을 풀고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공자님 말씀 중
'마음의 도리'를 옮겨 왔다.
보통의 사람들이
실천하기 어렵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저 편안하게
읽어보는 글이다.
마음의 도리
공자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어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