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연히 만나도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사람은 만나봐야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진실을 안다.
꼭 잡고 있어야 되는 건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잡지 않아도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다.
얼굴이 보고 싶은 사람
이름만 생각나는 사람
눈만 감아도 그리운 사람
외로움은 누구나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시간의 흘러도
두고두고 그리운
그런 인연을 만들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