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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된 글이다.
재미있어서 업어와
약간 손을 봤다.
낙서아닌것처럼.....!!
♤어느 선술집에 웃픈 낙서♤
사랑에 엎어지는 18세
욕실에서 엎어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 약한 18세
뼈가 약한 81세
두근거림이 높아지는 18세
심장질환이 높아지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압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
아는 것도 까먹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자기를 몰라보는 81세
웃고 사는 게
보약 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