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재미 더하기

폭력자

최포근 2026. 2.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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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반  시드니 공항 도착
4일간 함께했던 호주 가이드를 안보게 되어
속이 후련했다.

"얄미운 인간"

어른들의 느린 움직임은 당연하건만
화장실 다녀오는것 조차 가이드
기분과 안색을 살피게 했다.

제약회사에서 매출 0원
호주 면세점에서 매출 조금...!!
가이드는 쇼핑을 안와도 될뻔했다며
핀잔을 준다.

어느 순간
어르신들은 구경을 포기하고
훈련된 강아지처럼
가이드 눈치만 보며 쩔쩔맨다.

스스로 한국말 잘하는 것을 자랑하던
이민 1세대 가이드 윤 0 민 씨는
모처럼 여행온 어른들의 또 다른 폭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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