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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날이 지나가고 있다.
엄마와 딸 모녀 3대가
거창 드라이브에 나섰다.
외양간구시에서
살치살, 안심, 등심으로
새해 점을 찍고
이수미팜밸리에서
블루베리 젤라토로
달달한 오후를 보냈다.
새날은 <새로 밝아 오는 날>이다.
새해, 새달, 새날
우리는 달력을 바꿔 걸고
새로운 다짐을 한다.
사실
우리의 새 날은 매일이지만
해를 바꿔줌으로
나이와 학년이 올라가고
시작과 끝맺음을 하는
계획정리의 분기점이 된다.
나라 안팎이 어수선 하지만
일보후퇴 이 보전진의
시간이 되리라 희망하며
멋진 새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