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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점가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온 박종인 작가의 책이다.
1966년에 태어난 "박종인작가는
조선일보 선임기자이다.
여행과 인물에 관한 글·사진을 주로 써왔다.
낯선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가르쳐준 철학을 글과 사진으로 담는 작업이었다.
1922년 이래 2024년 현재 조선일보 기자다.
현재를 보는 눈과 미래에 대한 답은
역사 속에 있다고 믿는 언론인이다.
2023년까지 조선일보에
'박종인의 땅의 역사 '를 연재했다.
TV조선 같은 제목의 역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공로로 2020년 '서재필 언론 문학상 '을
받았다.
2024년에는 '박종인의 '흔적'을 쓰고 있다.
은폐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기록하는 인문시리즈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뉴질랜드 UNITEC School of Design에서 현대사진학, 사회에서는 인생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는 『땅의 역사』 1~7, 『매국노 고종』, 『대한민국 징비록』, 『여행의 품격』, 『기자의 글쓰기』, 『한국의 고집쟁이들』, 『행복한 고집쟁이들』, 『세상의 길 위에서 내가 만난 노자』, 『나마스떼』,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공저), 『다섯 가지 지독한 여행 이야기』가 있고,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 『마하 바라타』 1~4를 옮겼다."
대한민국 교과서에서 사라지고,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사라진 진짜역사를 말한다.
일제시대라고 쓰면 한글번역기는 무조건 일제강점기로 변환시킨다.
이런 것이야 말로 정신적 세뇌를 강제로 부추기는 우습고도 무서운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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