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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포스 B25 PRO 무선 진공청소기가
몇 개월 만에
멈춰버렸다.
As를 받기 위해
대표전화를 눌렀더니
20분이 지나도록
자동멘트만 반복된다..
카카오 톡으로
상담문의를 남기면
신속히 처리한다고 하여
챗봇을 따라가니
누르라는
상담문의 버튼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어쩌라고??
결국 반값특가 창에다
하소연을 하였다.
예비 구매자들의
먹튀. 사기. 등등 논란이 일자
회사 측 판매자는
공격적 발언을
삼가라고 한다.
일부 구매대기자들이
이 창은 As문의하는 곳이 아닌데
이곳에서 물의를 일으킨다며
갑자기 사측의 대변인이 된 듯
떠들어 댔다.
싸게 샀으니 1회용으로
생각하리는 둥
서비스 좋은 제품을 찾으려면
딴 데 가보란다.
어쨌든
옆방 봉창을 두드린 덕에
모르쇠로 일관하던 회사 측은
사측의 무례함에 양해를 구하며
As접수를 해주었다.
💩 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고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특가 창의 일부 구매자들이
한심스럽다.
한국인의 국민성이
아직도 이 정도밖에 안 되다니...
제 밥그릇조차 못 챙기는
어리석은 인간군상을
보며 씁쓸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