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재미 더하기

행복

최포근 2024. 6.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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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편의점에 들러
김밥을 사고....!!
물안개 피는 저수지를 올라가자
경북 군위 칼레이트 cc에 도착했다.
2년 남짓되었지만
페어웨이도 그린도 준수하다.
이슬 촉촉한 아침기운으로
버디 두 개를 낚았다.

보면 즐거운 동반자
넓은 초록의 융단
신선한 아침공기가 상쾌하다.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
깃든다고 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반자가 있어 더없이 좋다.

지금 이 순간,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오래오래 감사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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