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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올라온 카메룬
배경의 영화다.
아역 주인공인 에카는
엄마가 남긴
포스터속의 여자
말랄라유사프자이의
말을 되새기며
배움의 열정을 키운다.
[교사하나
책 한권
그리고 연필 한자루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남자 하나가
세상을 파괴한다면
여자 하나가
세상을 바꿀수 있다.]
파키스탄의 17세 인권운동가
말랄라유사프자이는
2014년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12살에 팔려가듯
결혼을 강요당했지만
에카를 알아본 선생님의
도움으로
경시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학교까지 최고의 성적으로
자신을 일궈낸 실화영화다.
인간의 무지.
무식함의 대가가 얼마나 혹독한지
이 영화가 잘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