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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소리에도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면
쉴 때입니다.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에
눈부심이 없다면
쉬어야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의
전화를 받고도
˝바쁘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면
쉬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한번 더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을땐
그때는
쉬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요즘
쉼표를 잊고
몰아 붙임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도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면
쉴 때입니다.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에
눈부심이 없다면
쉬어야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의
전화를 받고도
˝바쁘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면
쉬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한번 더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을땐
그때는
쉬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요즘
쉼표를 잊고
몰아 붙임에
익숙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