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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보고 있는 책이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파란 눈의 스님) 나티코
[내려놓기는 어쩌면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가르침일 겁니다.
내려놓기의 지혜는
참으로 심오합니다.
내려놓을 수 있을 때
얻는 것은
끝이 없지요.
물론 말은 쉽고
실천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생각이
결국엔 우리에게
가장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무릎을 탁 쳤다.
상대에게 바라는 것과
상대가 내게 바라는 것의
불일치...!!
우리는 서로 아니라고 하면서
모두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