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재미 더하기
벚꽃도 다 떨어지고새순이 올라왔건만동대구역 앞에 돌아 앉은 할머니....!!아침 6시에도 그 자리에 있었고오후 5시 30분에도 그곳에 있다.보따리마다 차곡차곡 담긴할머니의 가난한 겨울은 언제쯤 봄을 맞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