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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떠들어 동조된 말 몇 마디로
다들 그렇다고 말하는 언니를 보니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
수십 년 부처님 가르침도
마음속 원망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오늘은 왠지 니체의 말이 위로가 된다.
"누군가를 책망하는 사람
누군가를 나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주장이
스스로의 성격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모른다.
제삼자가 보면 거센 비난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나쁜 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나칠정도로 남을 비난하는 사람이
주위 사람으로부터 더 미움을 받는다."

[첫사랑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