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나오며
요구르트 아줌마에게
(윌)네 병을 샀다.
딸은 내가 마신 빈병의 비닐을 벗겼다.
벗긴 비닐 안쪽을 바라보며
"엄마는 꽝'이라고 한다.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비닐과 빈병의 자발적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재밌었다.
[윌 비닐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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