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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가 여행을 떠난 뒤
옥상에 혼자 남겨진 아진....!!
어젯밤에도 혼자밤을 새웠다.
똥개도 제집 앞에 오십 점인데
오라버니가 없다고
나와 산책을 나가면서도
자꾸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본다.
어릴 적 소풍 갈 때
자기 엄마 대신 친구엄마 도시락을
먹고 오든 아이처럼....!!
멀찍이서 걷다 말다 하는 아진...!!
개나 사람이나
주인 없으면 풀이 죽는가 보다.

[산책 가는 최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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