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출근길이다.
노란 은행잎사이로 앞서가는 비둘기...!!
"이 자식! 너도 걷고 싶구나."
녀석의 사진을 찍어 단톡에 올렸더니
"온 동네 미움받는 닭둘기!
까치와 함께 유해조수"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우리 동네 아파트 담장에
매직펜으로 써붙인 경고 문구는
"비둘기 모이 절대 주지 마시오"
인데.....!!
내 차에도 번번이 💩 선물을 주지만
"너 그래도 잘 버틸 수 있지?"

[가을산책하는 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