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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유명 시인 파블로 네루다를 주인공으로 시인과 우편배달부 간의 우정을 다룬 작품.
시에 대해 문외한이던 순박한 청년 마리오가 메타포(은유)를 통해 점점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는 내용이다.
작은 파도, 큰 파도, 밀물과 썰물, 절벽의 바람 소리,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 소리, 아버지의 서글픈 그물 소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아들의 심장 소리를 녹음하며 마침내 마리오는 섬의 아름다움을 채취한다.
마루다에게
“시란 시를 쓴 사람의 것이 아니라, 그 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일 포스티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