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포근 2025. 6.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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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소동을 일으킨 개신당 이준석을 보며....!!

입 구(口)가 3개 모인 것이 품(品)이다. 품격은 입에서 나온다.
말은 입으로 나오기 전에 뇌를 거친다. 말속에는 말하는 이의 혼(魂)이 배어 있다.
내뱉은 말은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주워 담을 수도 없다.

구시화문(口是禍門)
'입은 화의 문이요.'
설시참신도(舌是斬身刀)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폐구심장설(閉口深藏舌)
'입은 닫고 혀를 깊이감추면'
안신처처우(安身處處宇)
'어디를 가도 몸이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