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포근 2025. 5. 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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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문을 밀고 나오던 중
보온병에 물을 받아오던
아줌마와 살짝 부딪혔다.

죄송하다는 말을 후회할 만큼
그녀의 반응은 고약했다.

아무래도 오늘은 보통 사람이 아닌
재수 없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